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 (문단 편집) === 임파서블 난이도를 위한 팁 === 임파서블 난이도의 경우 초반에 등장하는 섹토이드나 씬맨이 수류탄 한방에 죽지 않는 등 클래식 이하 난이도와는 확연히 다르므로, 전략도 달리 세워야 한다. * 무리하지 마라, 호기부리지 마라, 신중하라 엑스컴 시리즈에서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임파서블 난이도에서는 더욱 뼛속 깊이 새겨야 한다. 쉬움이나 보통 정도의 난이도에서는 적 한 무리를 1~2턴 안에 정리할 수 있으며, 클래식에서도 대미지 배분을 잘 하면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이 때문에 클래식 이하 난이도에서는 엄폐물을 잡기보다는 적의 측면을 잡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는 엄폐하지 않은 상태에서 적을 공격하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그러나 임파서블 난이도에서는 섹토이드의 명중이 10 오르고 씬맨의 체력이 6이 되는 등 초반부터 무지막지한 적들과 마주해야 하며, 클래식 난이도에서 플레이하던 대로 했다가는 대원들이 줄줄이 쓰러지는 꼴을 보게 된다. 따라서 수비적이고 신중한 플레이를 해야 하며, 이하 항목들의 요지 역시 이와 같다. 기본적으로 쉬움이나 보통의 경우 어차피 대량으로 애드가 되어도 알아서 5마리만 남기고 퇴각을 해 주니 마음껏 시야 끝까지 돌진을 하면서 퍼즐 깨듯 한 무리씩 빠르게 공략을 나가도 크게 무리가 없다. 그러나 클래식 이상부터는 이러한 제한이 없어진데다 외계인 한 마리 한 마리의 스펙도 많은 버프를 받은 탓에 플레이의 양상이 완전히 달라질 수밖에 없다. 기본적으로 완전엄폐에서 완전엄폐로 천천히 이동하며, 한 번에 한 무리의 적만 교전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해야지, 그러지 않고 보통 난이도 할 때처럼 병사들을 앞으로 쭉쭉 돌진시키며 맵을 공략하다가는 분대 전멸에 미션실패 크리를 얻어맞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EW에서 멜드가 추가되면서 턴 제한이 생긴 탓에, 적극적으로 맵을 수색하며 플레이해야 할 필요성은 있지만, 멜드의 턴제한이 워낙에 빡빡한 탓에 사실상 시야 끝에서 끝까지 병사들을 돌진시키며 전진하지 않으면 맵마다 스폰되는 2개의 멜드를 모두 모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물론 클래식이나 임파서블에서 이러다가는 큰일나므로, 멜드는 기본적으로 얻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혹시 시작지점에서 가까운 안전한 장소에 스폰될 경우에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모으는 것이 좋다. 본격적인 멜드 수집은 나중에 모방피부를 달아준 저격수나 합금SHIV 등 안전하게 수집할 방법을 확보한 후에 천천히 해도 늦지 않다. * 잠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쉬움이나 보통 난이도에서는 완전 엄폐물에 숨어 있으면 적의 공격에 잘 맞지 않으며, 반엄폐물에서도 황천길 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잠복을 하면 방어 보너스를 두 배로 받는다는 사실을 굳이 신경 쓸 필요가 없다. 하지만 임파서블에서 반엄폐물을 끼고 적과 대치하는 대원은 다음 턴이 시작될 때 이미 지구상에 없을 확률이 높다. 가장 약한 적인 섹토이드의 조준조차 75라서 반엄폐물의 방어 보너스를 받는다 해도 55%의 확률로 맞을 수 있는데, 이 말인즉 두 발 중 한 발에는 맞는다는 소리다. 그러다가 치명타에라도 맞으면 그대로 황천길로 가게 되며, 완전 엄폐물 또한 대원의 생존을 책임지지 못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잠복은 상당히 훌륭한 타개책이 된다. 반엄폐물에서도 방어 보너스가 40이 되는 데다가 치명타를 맞지 않아 부상에서 그칠 가능성이 크게 오르고, 완전 엄폐물이라면 방어 보너스가 80이라 사실상 적의 사격에 죽을 일은 없다. 따라서 전방에 마땅한 완전 엄폐물이 없는 상태에서 적을 맞이했을 때, 씬맨들이 경계를 켜고 노리는 등 후퇴가 용이하지 않다면 맞경계나 사격보다는 잠복이 훨씬 생존 가능성을 올려준다. 단, 게임 중반부부터는 활용법이 다소 달라진다. 인공지능은 엑스컴 대원을 사살하기 어렵다고 판단하면 수류탄을 던져서 확실하게 피해를 주려고 하는데, 특히 뮤톤이 이런 경향이 강하다. 이럴 때 강한 방어구를 장착한 분대원을 뮤톤에게서 적당한 거리에 떨어진 엄폐물로 보낸 뒤 잠복을 시키면, 수류탄이 그 쪽으로 쏟아질 가능성이 커진다. 물론 미끼가 된 대원이야 부상을 당하겠지만 그 한 명의 희생으로 다른 대원들이 전투를 보다 수월하게 치를 수 있게 되며, 고저차가 조금 있을 경우에는 수류탄이 엉뚱한 곳으로 튈 가능성도 있다. * 엄폐물의 종류를 고려하라 적과 대치 중인 상태에서 전진할 때, 완전 엄폐물이 보인다고 무작정 달려들어가는 건 매우 위험하다. 특히 박스 더미나 컨테이너 등은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 이런 엄폐물은 사격 한 방에 간단히 박살난다. 즉 이런 엄폐물에 의지하고 있던 대원은 설령 적의 공격이 명중하지 않았더라도 엄폐물이 사라져서 적에게 노출되기 쉽고, 일단 노출이 되는 순간 염라대왕을 영접하게 된다. 또한 차량도 조심해야 하는데, 적의 빗나간 사격이 차량에 맞아서 불이 붙으면 엑스컴의 턴이 오자마자 차량이 터지면서 폭발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특히나 플로터나 뮤톤 등이 상대라면 더더욱 유의해야 하는데, 차량 뒤에 두 명이 엄폐하면 거의 예외 없이 수류탄이 날아오기 때문.]. 이러한 엄폐물들은 적과의 대치 중에 쓰는 것이 아니라, 전진하면서 잠시 자리를 잡는 징검다리로 보는 것이 좋다. 가로등이나 나무나 바위처럼 박살이 나더라도 반엄폐를 제공하는 엄폐물을 우선시하는 방향으로 이동 경로를 짜고, 필요한 경우에만 박스나 차량 뒤에 숨되 언제라도 다른 곳으로 이동할 준비를 하도록 하자. * 폭발물을 절대 아끼지 말라 폭발물을 사용해 적을 죽이면 무기 파편을 얻을 수 없어서, 중화기병의 로켓 지원이나 수류탄을 사용하는 것을 달갑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무기 파편 몇 조각과 분대원 중에서 어느 쪽이 더 소중한지 잘 생각해 보자. 전력이 충분한 상태에서 신병이 죽는다면 모를까, 초반부 플레이를 책임져줄 귀한 상병이나 병장을 무기 파편들과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다. 세이브 & 로드를 되풀이하며 어떻게든 파편을 회수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까지 말릴 수는 없지만, 어떻게든 답이 안 나오는 상황에서는 용을 써 가며 고민하느니 차라리 적을 폭사시키는 게 정신 건강에 훨씬 이롭다. 오히려 파편을 적극적으로 회수하고 싶다면 폭발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폭발물로 적을 제거하는 것보다 엄폐물을 날려버리는 데에 목적을 두고, 폭발물을 일단 날려보낸 뒤 다른 대원들로 마무리하는 것. 또는 폭발물로 엑스컴 대원들과 적 사이에 위치한 벽을 무너뜨려 외계인을 유인해도 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